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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시다발이 하려고 여자로 태어난거 아니다~ 먼말인지 알지 다들?

저의 사건은 선인가요:? 악인가요?

애들도 보고 크는게 있는데... 이 가부장적 사회에서, 여성대상 범죄는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고, 여성의 취급도 별로 안 좋으면서 어떻게 여자가 애를 낳기를 바란다는거임?

요즘 여자들 왜 결혼안할라하는지 알겟네요 ㅋㅋ 와이프한테 미언하네요. 갈땐 가더라도 내앞으로 보험들고갈게 .. 사랑하는 마누라

여기서도 영상에서 말한 의도랑 전혀 상관없이 남여 갈라쳐서 싸우고있네. 이러니까 나라꼴이 이모양이지.

키 좀 크고 어릴때 못 먹어서 마른 몸 더 키우고 싶다..

저도 황소개구리가 뱀 잡아ㅡ먹눈거보고 충격적이었는데 ㅋㅋ

최저임금가지고 어떻게 얘낳고 , 결혼하며 , 집을 장만할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행복도 마찬가진데요 길에 지나가는 성인 여자에게 물어보세요 남편될사람이 자신에게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한다면 어떻게 하실거냐고

그 누구지 조씨하고 인성수준 천만배차이가난다

그냥 돈문제 뭐 문제 다 떠나서 이 나라에서 애를 낳는게 두렵다 뭐만 하면 갈라치기 해대고 뭐만 하면 욕하고 손가락질하고 경쟁이 일상이 된 사회에 애 낳으면? 거기다 아들 낳으면 진짜 그 남자애기는 지옥 아닌가? 군캉스 군캉스 조롱 받으면서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그렇게 끌려가야하고 한평생 눈에서 정액 뿜는 잠재적 피해자 취급 받게 하기도 싫고 정말 자칫하다가 내 딸이 워마드 여시? 진짜 그건 감당하기도 생각하기도 싫다 그냥 이런 문제만으로라도 당장 애낳기가 두려워지는데ㅋㅋㅋ

니가 노예냐? 존댓말 좀 그만해라

행복 = 만루홈런(X) 포볼과 번타의 연속의 총합(O)😊

저도 그래서 외국으로 날랐어요! 죽어라 공부만 하고 일 해도 내 몸 건사하기 힘들고 혼수니 뭐니 경력단절이니 할 빠에는 외국이 낫더라구요 힘든 건 똑같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도 있고 차별도 없어요!

40중반이고 아이가 셋인데 딸한테 애낳으라고 권하지 못하겠어요. 일단 아이를 낳으면 예전처럼 편하게 일을 못합니다. 그 과정이 힘들고 심리적으로 고통스럽고... 육아는 아무리 같이 한다 한들 주 책임이 주로 엄마라서 결국 엄마가 거의 다 집안일도 엄마가 다 하는데 그 과정이 상당히 현타오고 늙어버림... 남편과 소소하게 생기는 트러블까지.......경제적인거에서 큰 문제가 없더라도 대학교육까지 받고나서 아이를 위해서 희생을 감내한다는게 여자입장에선 상당히 당혹스러움

생명은 열역학으로 설명이 안됩니다. 열역학은 오직 물질세계에서만 통하는 법칙.. 죽음이 충만한 우주에서 우리 인간이 티끌보다도 적은 존재로 우주를 논하는 자체가 놀랍고 특별하지 않나요? 그냥 어쩌다가 이런 우리가 존재하고 있다고 믿어지나요? 자신이 안다고 생각하는 지식을 내려놓고 깊은 호흡과 함께 혹시 내생각이 틀릴수도 잇다고 생각해보았음 합니다.

해박한 지식으로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두 분의 대화를 듣다 보니, 알면 알수록 우리 인간의 지식과 지혜로는 답을 내놓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언제인가 때가 되서 답을 내릴때, 염세적인 답이 아닌,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답을 얻고 많은 사람들에게 복된 결론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우리애기 심장병 말기라 요즘 준비하고 있어요 교수님 말씀대로 그런 시대가 찾아온 것 같네요ㅜㅜ 요즘 맨날 울다가 교수님 영상 다시 보는 중이에요 그래듀 자꾸 눈물이 나서 힘들어요 교슈님ㅅ😢

매머드는 인간이 멸종을 시켰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최근에는 기후변화로 죽었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인간은 참 무지막지하고 이기적인 동물인 건 확실한 것 같네요 😢

06년생 고3입니다 4인 가정에 늦둥이로 태어나서 부족함 없이 자랐고 결혼해서 자식 낳고 사는 삶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평생을 이렇게 살아온 저도 현실을 마주하니 생각이 바뀔 수 밖에 없네요 제 또래 친구들 중에 출산 하겠다는 애들 아예 없습니다 결혼도 연애도 대부분 안하고 싶어해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이게 현실이에요 솔직히 저출산 문제다 이대로 가다간 국가 소멸된다 말만 많지 윗대가리 분들 별로 중요하게 생각 안하시잖아요 어차피 지금 20대들 돈 빨아먹고 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간절할리가 있나 저출산 문제 해결한답시고 이상한데 세금 버리지 말고 이미 가정 꾸린 사람들, 지금 임신 중인 임산부들,애 낳아서 키우고 있는 사람들이나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근데 솔직히 기성 세대의 업보니 뭐니 하지만 현재의 저출산 문제를 직격탄으로 맞게될 대상은 지금의 젊은 세대 아님..? 기성 세대분들은 몇십년 후면 가시고 없을텐데..

요즘 다양한 사건사고가 발생하면서 문득 사람 외의 동물도 동종의 동물을 죽이고 죄책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영역싸움이나 먹이경쟁 등의 상황에서 죽일기세로 싸우는 건 어느쪽이든 손해기 때문에 최대한 싸움을 피하려고 한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아주 옛날 어릴 때 어딘가에서 들은 거라 틀린 지식일 수도 있습니다.) 행여 죽이는 경우에는 죄책감을 느낄까요? 사람의 경우 자신의 이익을 위해 계획적으로 사람을 살해해 놓고 죄책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본능적인 감정인데 그런 본능이 왜 내제되어있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만나 결혼하고 아이 둘 낳고.. 외벌이로는 도저히 안되겠어 다시 직장생활을했는데, 아이가 아프거나 방학, 공개수업, 체육대회 등등 빠져야할일이 너무나 많고 ㅠㅠ 회사에는 눈치보이고.. 스트레스입니다.. 사회가 아이가진 여자를 인정하지 않아요. 아직까지 맘편히 일할수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육아수당 아동수당 나오지만 택도 없구요. ㅠㅠ

06년생 고3나이네요 만18세요 학교폭력 당했는데 담임 마저도 저를 외면해서 못버티고 대학입시는 독학으로 준비 중입니다. 입시미술하다가 돈 때문에 포기하고 공부로 튼 케이스인데 논술 수학 영어 딱 3개만 다니는데도 수능특강까지들으니 달에 170들어가네요 교재비 교통비 점심, 저녁비 제 생활비는 별도구요 부모님이 너무 벅차하셔서 3개다니던 학원 고3인데 전부 그만두고요 유료인강도 부담이라서 포기하고 교재만 10만원어치사서 이비에스 돌려보면서 쉬는 날없이 오전7시부터 2시까지 학원에서 자격증수업듣고 삼각김밥 한개 허겁지겁먹고 3시부터 8시까지 알바하고 집가서 씻고 밥먹으면 10시죠 10시부터 새벽2시까지 수특풀고 개념공부하고 4시간 자고 다시 학원갑니다. 알바를 안하면 교재도 못사고 학원도 못가고 밥도 못먹어요 전 하루에 4시간쉬어요 돈때문에요 월 500이상 못버시면 자식낳지마세요 자식이 학원보내달라하는데 못보내줄거같으면 자식 대학 원서비조차 내주기 힘드시면 자식 매일 삼각김밥 먹일거면 생활비때문에 인서울가능한 자식 지방에 장학금받고 들어가게할거면 자식 낳지마세요

애를 왜 안낳는지 궁금하면 댓글을 정독하면 됨ㅋㅋㅋㅋㅋ여자들이 이런 사회에서 애를 낳으면 어디 모자란거 아님?ㅋㅋㅋㅋㅋ

까지만말고 대안을 제시하고 그 대안을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 피터지게 현장에서 따져야지요. 이론은 말은 탓에 불과해요.

다문화민족을 가진 미국에서 보면 유태인, 스패니쉬들은 기를 쓰고 자기종족 인구숫자늘리기에 안간힘을 쓰는데, 어쩔수없이 그들을 위한 정치로 흘러가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예전엔 청소부를 주로하던 스패니쉬들이 이젠 어엿하게 메니저급으로 오르고 , 물론 유태인들은 국가 모든 고급직을 석권하고 있어요. 좀더 시각을 넓혀보세요

여기 혐오댓글쓰는 여자들은 안낳는게아니라 못낳는게아닌가..... 그냥 지들 가정이 불우해서 그따구로 큰걸 왜 사회탓 남자탓하는지 우리엄만 나랑누나낳고 15년동안 일그만두셔도 5년만에 카이스트서 박사취득하심 그후에도 그냥 집에서 책읽고 하고싶었던 공부하시고 아 물론 아빠혼자벌어도 나랑누나 부족함없이크고 대학도 빚안지고 다니고 국장은 받아본적도없음

못 벗어납니다. 교수님

도도 양조 성공했어야 했는데 도도치킨 먹고싶다

길고양이 문제도 언급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생물 관련 권위자들은 나서지 않고 20대 한명이 폭격 다 맞고 있는게 참 답답하네요

여자들이 애를 안낳는 이유는 국가때문인데 자꾸 국가에서는 여자들이 애를 안낳아서 국가가 망한다고함 원인과 결과를 바꿔서 온 국민한테 여자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몰아가는데 어느 여자가 좋다고 애낳을지

국가에서 저출산 해법에 대한 책을 권장하는 정책을 시행해도 좋을 것 같아요. 최근 사회문제 발표를 계기로 <저출산의 원인과 해법>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생각이 많이 바꼈어요 저출산 관련 영상 댓글과 주변 지인 말의 대다수가 복지(생활 여유, 아이를 키울 수 없는 환경)의 문제 때문에 저출산 현상이 생긴다고 말하고 저도 그렇게 생각햇어요 ,, 본캐부터가 걱정인데.. 근데 과거엔 안 그랫을까요? 과거에 비해 근대화를 하게되어 인권이나 복지가 전보다 좋아졌는데 저출산 현상이 더 심각해졌어요 나라가 발전하며 생활이 안정해졌지만 전보다 저출산 문제가 거죠. <저출산의 원인과 해법> 이라는 책은 이 내용을 담고 있어요 저출산에 대한 원인을 더 폭넓게 고려하기 위해 이 책을 읽어보는걸 추천드려요!

선생님 늘 건강하셔야해요

오늘 영상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마음에만 품고있으면 장례를 치르게 된다 이 문구로 촌철살인해주시네요ㅋㅋ 교수님처럼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인간들끼리의 무너진 신뢰와 공동체를 빨리 회복해야겠네요...동물한테 정서를 의지하다니... 사회적 문제내요.집단 정신병같아요...

나는 첫째아이가 있고 둘째도 낳고싶은 사람으로써... 내 시간이없고 이런걸 둘째치고도 한명낳아 한명에게 다 쏟아내는것도 늘 모자란거같고 마음이 힘듬... 다 해주고싶고 모자람 없이 키우고 싶은데 이 하나한테도 그게 힘들고 진짜 세상이 그리 녹록치않음...ㅜㅜ 그러다보니 신랑은 뭔가 나한테도 아이한테도 미안해하는 감정이 있고 나 또한 그것에 대한 미안함이 있고 이게 좀 지치는 부분인듯ㅜㅜ

애를 안낳는 이유 여자 남자 평균 결혼자금만 봐도 남자가 훨씬 손해인데 왜 함 ㅋㅋㅋㅋㅋ 5년만 살면 절반 줘야됨 ㅋㅋㅋㅋㅋ

결혼했고 임신 준비중이지만 그런것보다 아이를 키울수있는 환경, 준비가 안되있고 그렇게 바뀔거같지도 않은게 가장 큰 문제같음. 그리고 나라에 도둑놈들뿐이라 이 나라에서 안 컸으면 좋겠어서.. 나도 못 배웠고 돈도 없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내 애는 사회생활을 유럽에서 할수있게 하고싶음

낳으면 뭐함 꼴랑 시험 망쳤다고 자살하는데ㅋㅋ

시간은 많습니다. 환경이나 기후에 의해 어찌될까 걱정 안해도 됩니다. 그런건 인간의 힘 범위 밖의 일입니다. 다만 더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면 됩니다. 더러워지는거 싫다면... 그러나 더럽다고 해서 지구가 멸망하지는 않습니다. 불편할 수는 있을 겁니다. 다만 돔더 과학적인 사고로 냉정하게 사실을 판단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다라고 생각지 말고 상대방의 주장도 볼 필요가 있습니다.

30개월이 지나도 특별한 일은 없을것입니다. 인간에 의해 기후가 변하는건 아닙니다. 그때 가보면 누구 말이 맞는지 알겁니다.

지금은 흙수저 아가들이 무시당하거나 배척당하지 이제는 은수저가 애낳으면 무시당하는 시대올걸 이제 곧이야 이제 곧

어스태드 교수님이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고 복잡한데 결국 하나임. “결혼하고 애낳으면 앞 날이 행복할거 같지 않아서” -> 이건 남녀공통임. 결혼과 아이를 낳고 난 이후의 본인 희생이 부당하다는거지.

타인이 이러쿵 저러쿵 백날 얘기해봐야 소용없고 본인 행복은 본인이 알아서 느끼시라.. 해결책이 못되는 남의말 맹신하는거 결코 좋은거 아닙니다

관심이 행복이 줄고 권태가 증가할 것이라 했는데 권태가 왜 문제가 되는가? 권태에 대한 관심이 왜 증가하는가? 행복을 저해하기 때문인데, 권태에 대한 관심은 결국 행복에 대한 관심 아닌가.

지금 있는 아이랑 임산부랑 아기엄마랑 고아를 챙겨주면 자연스레 해결될 일인데. 애 데리고 나갈데가없고 살수가없고 애들이 죽어나가고

19년에 혼인신고만했어요 남들 다하는것같은 아파트도 못사고 월세살고있는데 이형편에 아이라뇨~ 지방에 살고있는데도 집값은 4억 5억.. 30년된아파트도 2억3억.. 대출받아들어가도 대출금에 얽매여 살텐데 애를낳고 키울 자신이없네요 아이는 낳고싶지만요